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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

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

0세부터 24개월까지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존중 육아법

지은이
마그다 거버, 앨리슨 존슨
옮긴이
이주혜
발행일
2014-09-05
사 양
328쪽   |   152*225 mm
ISBN
979-11-85459-03-5
 13370
상 태
절판
정 가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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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먼저 움직이지 마라, 부모의 성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미국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이자, 존중 육아법의 창시자 마그다 거버가 말하는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육아법

“아기에게 뭔가를 가르치는 것은 

아기 스스로 창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과 같다.”

_장 피아제(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생물학자)

 

미국 엄마들의 육아 방식에 혁명을 불러온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 마그다 거버의 존중 육아법!

요즘 엄마들은 바쁘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두뇌 발달과 신체 성장을 위한다며 다양한 자극과 운동을 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영아 전용 프로그램과 전문 교육 지도자까지 등장하며 이런 엄마들의 행동을 부추긴다. 아기를 위한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빠를수록 좋다’를 강조하며 조기 교육을 통해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기로 키울 수 있다고 엄마들을 현혹한다. 하지만 미국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이자, 미국 엄마들의 육아 방식에 혁명을 불러온 ‘존중 육아법’의 창시자 마그다 거버는 이러한 성급한 교육과 육아 방식이 오히려 아기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목소리 높인다. 또한 아기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워 나가는 능동적인 존재인 만큼 한발 뒤로 물러나 아기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천천히 성장하도록 존중해주면 아기는 자연이 허락하는 속도에 맞춰 감정과 두뇌, 신체 모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명한 부모는 아기의 선택을 기다린다 "많이 관찰하고 적게 개입하라!"

마그다 거버가 말하는 존중 육아의 핵심은 ‘많이 관찰하고 적게 개입하기’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아기가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해 아기가 처한 상황을 해결해 준다. 부모의 개입으로 순식간에 문제는 해결되지만, 이러한 개입은 아기로부터 능동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빼앗아갈 뿐이다. 앞으로 세상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아기에게서 처음부터 배움의 기회를 뺏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 마그다 거버는 아기가 자유롭게 탐험하고 놀 수 있도록 해주고, 빛과 소리, 움직임 등에 반응하며 아기가 스스로 세상을 배워나가도록 기다려 준다면 교구나 전문 지도자 없이도 아기의 몸과 두뇌는 충분히 성장한다고 말한다. 

 

 

울음은 아기만의 소통 수단, 울음을 불편해하지 말고 아기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라! 

울음은 아기가 부모에게 자신의 요구를 전달하는 소통 수단이며 건강한 감정 표현이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기의 울음을 불편해하며 서둘러 그치게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주위를 끈다. 마그다 거버는 이런 부모들에게 아기의 울음에 의연해지라고 요구한다. 모든 울음이 반드시 부정적이고 불편한 감정을 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아기의 울음을 통해 과거 자신의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감정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편해지고자 아기의 울음을 재빠르게 달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기가 갑자기 밖에서 불어온 바람이나 옆집의 개 짖는 소리에 놀라 우는데,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순히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젖을 물린다면 오히려 나쁜 습관만 늘리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반복되는 아기의 울음에 어떻게 귀 기울이는지 알려주고, 진짜 울음과 무시해도 좋은 울음을 구별해 아기의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기의 울음을 잘 관찰하면 아기의 요구에 더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고, 자신의 요구를 해결한 아기도 쉽게 울음을 그치고 새로운 발견과 경험에 집중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30년 이상 축적된 마그다 거버의 지혜와 경험을 한 권에 담아낸 존중 육아의 완결판! 

부모가 나서서 무언가를 가르치려 애쓰기보다는 아기가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한발 물러서며 아기의 선택과 집중을 존중해 줘야 한다. 이 책 ≪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에서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를 어떻게 존중으로 대하는가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일상에서 벌어지는 수유,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옷 갈아입히기, 수면, 배변, 외출하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존중 육아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아기를 보육 시설에 맡겨야 하는 맞벌이 부모들을 위해 어떤 보육기관이 좋은지 따져보는 체크리스트도 공개한다. 

수십 년간의 경험과 지혜로 완성된 마그다 거버의 존중 육아법은 미국 영유아 교육의 교과서가 되어 전미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부모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최고의 육아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아기의 현실적인 요구와 전혀 상관없이 벌어지는 오늘날의 육아 방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행복을 되찾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존중 육아를 통해 진정한 육아의 즐거움을 느껴 보자. 

저자 

마그다 거버

0세부터 24개월까지 부모와 아기가 서로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며 행복한 아기를 키우도록 도와주는 영유아 및 부모 교육 기관인 RIE(Resources for Infant Educarer)의 창립자이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기들과 함께하면서 육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존중’임을 강조하는 미국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이다. 

헝가리에서 태어나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언어학 학위를 받은 그녀는 자녀의 소아과 담당의였던 에미 피클러 박사의 가르침에 감동 받아 영유아 교육에 매료되었고 부다페스트에서 유아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영유아 교육에 있어서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헝가리 국립영아교육연구소 로치(Loczy)에서 일하며 아기를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존중 육아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7년 동안 캘리포니아의 더브노프 학교에서 자폐아동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영유아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며 존중 육아법을 완성해 나갔다. 1973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부모와 아기를 위한 교육 강좌를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RIE 존중 육아법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RIE 존중 육아법은 미국 영유아 교육의 교과서가 되어 전미에서 활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부모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최고의 육아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8년부터 1998년까지 퍼시픽 오크스 대학에서 영유아 교육을 가르쳤고 비영리교육단체 웨스트에드의 원년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영유아 프로그램에 자문 역할을 하며 미국 영유아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앨리슨 존슨

마그다 거버와 함께 존중 육아에 대한 책을 집필한 프리랜서 작가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역자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냉정한 저울질로 한쪽 팔엔 원작자를, 또 한쪽 팔엔 독자를 올려놓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공정하게 번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처럼》, 《양육 쇼크》,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외 다수가 있다.

 

서문_부모와 아이에게 행복과 자신감을 주는 RIE 존중 양육법 

책 사용법_존중 육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이 책의 사용법

 

제1장┃미국 엄마들을 사로잡다_마그다 거버의 존중 육아 

1. 존중과 신뢰로 성장하는 아기들  

존중을 중시하는 RIE 육아 원칙  

아기를 믿고 응원하라 |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환경  | 아기의 놀이에 간섭하지 마라  | 자유로운 탐험의 중요성  | 아기의 적극적인 참여 | 세밀한 관찰의 힘 | 일관성이 필요한 이유

모두가 인정한 RIE의 육아 방식

 

2. 아기의 자존감을 성장시키는 RIE의 탄생 

바라보기만 해도 아기의 운동 능력은 발달한다 

보호시설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들 

미국 엄마들을 뒤바꾼 RIE 육아 혁명 

최소의 개입이 최고의 성장을 | 아기에게 필요한 제한과 규칙

 

 

제2장┃삶을 시작하는 아기들_출생에서 걸음마까지 

3. 아기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아기를 이해하기 위한 세심한 관찰  

아기를 관찰하는 노하우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애착 관계  

아기와 끊임없이 대화하라 

항상 아기에게 미리 말하라 | 아기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아기의 속도에 맞춰 하나씩, 천천히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는 최고의 환경  

아기와 일상을 공유하라 | 누워서 시간을 보내게 하라 | 아기에게는 장난감이 필요 없다 | 갓난아기도 지루함을 느낄까 

아기는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 

수유를 위한 최고의 장소

아기는 어디에서 재워야 할까 

낮이 평화로워야 밤에 잘 잔다 | 아기를 잠자리에 눕히는 요령 | 한밤중에 깨어나는 아기 | 중간에 깬 아기를 달래는 법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 

아기의 협조를 구하는 시간 | 아기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시간

완벽한 아기의 언어, 울음 

아기의 울음에 반응하는 법 | 아기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것들| 아기의 선택을 방해하는 젖꼭지 | 아기도 스스로 진정할 수 있다 | 산통을 겪는 아기 도와주기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노하우 

아기의 버릇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4. 이제 막 아기를 맞이한 새내기 부모 

집안일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라 

속도는 늦추고 일을 줄여라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아기의 울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여덟 가지 방법 

일주일에 하루는 아기와 떨어져라 

아기도 부모도 필요한 혼자만의 시간  

부모의 인생을 응원하는 RIE 원칙  

아기를 위한다면 자신부터 존중하라 

 

5. 아기와 함께하는 처음 3개월

아기의 성격을 파악하는 관찰법 

아기들은 흥미로운 일에 몰두한다 

아기와 교감하는 대화법  

아기에게 협조 구하기 | 기저귀 갈 때 협조하는 아기 | 옷 입힐 때 협조하는 아기 

부모와 아기 모두 행복해지는 수유  

무엇을 먹일까보다 어떻게 먹일까가 더 중요하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인 의사 표현으로 바뀌는 울음  

모와 떨어질 때의 아기 울음 

좋은 수면 습관을 만드는 노하우 

잠자리 준비하기 | 잠드는 법 가르치기 | 한밤중에 깨는 아기 | 낮잠은 어떻게 재워야 할까

부모의 삶도 중요하다  

각자의 삶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옷은 최대한 편안하게 입혀라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다 

자연스러운 아기의 놀이 환경  

아기에게 적합한 놀이 도구 | 아기가 스스로 놀게 하라 

놀이는 반드시 아기가 주도하게 하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놀이 | 모든 아기는 혼자서도 잘 논다 | 아기에게 거울은 시기상조 | 아기에게 꼭 필요한 칭찬 | 아기의 행동과 마음 이해하기 | 현명한 부모는 기다릴 줄 안다 

부모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 줘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자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들

 

6. 아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족 구성원이 아기를 돌봐 줄 때 

좋은 보모의 조건  

아기에게 적합한 보육기관 고르기  

한 명의 보육교사가 몇 명의 아기들을 돌보는가  | 아기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가 | 얼마나 안전한 환경을 갖추었는가 |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 하루에 몇 시간 동안 맡기는 게 좋을까

RIE 공인 보육센터의 운영 방식  

사우스베이 영아센터의 오전 생활 

 

7.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발달 이정표는 정말 중요한 걸까  

아기에게 안전한 가정환경 만들기

아기 방에 안전장치 설치하기 

아기의 울음을 구분하라  

아기와 의사소통하는 법 

부모의 기대를 아기와 나눠라  | 감정을 속이지 마라  | 아기가 잠든 사이에 외출하지 마라 | 섣불리 단정 짓지 마라  | 모든 선택권은 아기에게 줘라 

아기의 언어 발달을 리드하는 부모  

관찰과 개입의 노하우

넘어지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 | 아기의 자신감은 자연스레 자란다  | 아기는 스스로 해결하고자 한다 

놀이 환경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아기를 억지로 웃게 하지 마라 

다른 아기들과의 공동생활

경험을 통해 공유를 배우도록 도와주기 | 아기가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도와주기 | 합리적인 해결책을 배우도록 도와주기 | 영유아기에도 성별의 차이가 존재할까 

분리 불안이 반가운 이유 

분리 불안에 대처하는 법

아기의 낯가림은 건강한 감정이다

자연스럽게 젖을 떼는 노하우 

식탁과 의자의 선택

RIE의 간식 시간은 또 하나의 수업 시간 | 식사 시간은 여유있고 편안하게 |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 아기들 | 아기의 식사 관리 노하우 | 먹는 것을 거부하는 아기

아기의 수면 문제 

밤중에 깼을 때는 반응을 최소한으로 | 낮잠에도 변화를 시도하라 

아기와의 생활에 성급함은 금물

 

 

제3장┃ 아기만큼 부모도 자란다_유아기의 도전 과제 

8. 본격적인 유아기의 시작 

분리는 자연스런 성장 과정이다  

아기와 신뢰를 쌓아가기  

늘어나는 요구에 대응하는 법

아기가 바라는 것을 모두 인정해 줘라  | 아기의 모든 감정 표현을 이해해 줘라

호기심은 창의성의 시작이다 

절대 배움을 강요하지 마라  

잠재적인 위험 요소는 모두 제거하라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는 최적의 놀이 환경

유아용 놀이 도구 | 텔레비전은 아기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 아기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책과 음악 | 전래동화의 빛과 그림자

아기들은 놀수록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

상상력과 창조성을 키워 주는 가장 놀이 | 또래 친구들과 놀면서 배우는 양보와 협조  |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공유의 개념 | 공격적인 감정을 다루도록 도와주기 | 아기의 싸움에 대처하는 법 | 때리는 습관 잡아주기 | 놀이에 제한 두기 | 아기가 물려고 할 때 

아기의 성격과 행동에 맞게 부모가 개입하라

아기가 퇴행 행동을 보일 때 | 의도적으로 과잉 행동을 할 때

 

9. 새롭게 시작되는 다양한 행동들

거부하기 시작하는 아기 

아기가 나쁜 말을 쓸 때

식사 시간은 완벽한 교육 시간이다 

떼쓰기에 효과적인 대처법  

머리를 부딪치거나 몸을 흔드는 아기  

규칙과 책임을 가르치는 훈육 노하우

규칙에는 반드시 일관성이 필요하다 | 아기가 부모의 한계를 시험할 때 | 부모의 요구도 존중받아야 한다 | 벌은 바람직한 선택일까 | 타임아웃은 좋은 선택일까 | 회초리는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 행동과 결과를 함께 보여 줘라

아기의 언어 발달을 이끄는 노하우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게 왜 중요할까

아기의 두려움을 무시하지 마라 

밤과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기

취침 시간은 반드시 일정하게 지켜라 

아기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노력

울음이 줄어드는 시기 

부모의 관심을 바라는 징징거리기 

먹는 습관에 일어나는 변화  

힘겨운 어금니와의 전쟁  

아기의 자발성을 존중하라  

효과적인 배변 훈련  

형제끼리는 누구나 싸운다  

완벽한 부모란 없다 

당신과 아기의 인생을 응원하는 존중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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